안녕하세요, 재테크하는 J아재입니다.
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2차 신청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. 2006~2007년생이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수도권 15만 원, 비수도권 20만 원의 포인트를 바로 받습니다.
다만 신청순이라 지역 예산이 떨어지면 그보다 일찍 마감합니다. 받은 포인트도 12월 31일이 지나면 쓸 수 없습니다.
8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추가 발급 시작과 10월까지의 보도를 기준으로 대상, 신청법, 사용처, 남은 기간 쓰는 법을 정리했습니다.
조기 마감
청년문화예술패스 대상, 2006년생도 받을 수 있나요
대상은 올해 19~20세가 되는 2006~2007년생 국내 거주 청년입니다. 기준은 하나, 생애 최초 1회만 지원한다는 점입니다.
그래서 2006년생은 지난해 포인트를 쓰지 않았다면 올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상반기에 받았던 사람은 7월 사용 여부에 따라 갈립니다.
| 내 상황 | 2차 신청 |
|---|---|
| 2007년생, 올해 아직 안 받음 | 신청 가능 |
| 2006년생, 지난해 포인트를 쓰지 않음 | 신청 가능 |
| 2006년생, 지난해 포인트를 씀 | 생애 1회 지원이라 대상 아님 |
| 상반기에 받고 7월 31일까지 한 번도 안 씀 | 회수돼 추가 발급 신청 불가 |
| 상반기에 받고 7월 31일 전에 사용 | 다시 신청할 필요 없이 남은 포인트 사용 |
가장 아쉬운 경우는 넷째 줄입니다. 상반기에 받아 두고 잊어버렸다면 8월 1일부터 포인트가 회수됐고, 이번 2차로 다시 받을 길도 없습니다.
자녀나 조카가 이 나이라면 이번 기회에 한 번 물어봐 주세요.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른 혜택은 2026년 청년 지원정책 핵심 혜택 정리에 모아 두었습니다.
청년문화예술패스 2차 신청, 11월 30일 전에 끝날 수도 있나요
그렇습니다. 17개 시도마다 정해진 인원만큼 신청순으로 발급하고, 그 지역 예산이 바닥나면 거기서 마감합니다.
올해 지원 대상은 약 28만 명인데, 상반기에만 약 26만 5천 명이 받았습니다. 아직 안 받았다면 11월 말까지 미루지 않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.
신청순
예매처·서점
신청은 공식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으로 합니다. 경향신문 보도 기준 주소는 youthculturepass.or.kr입니다.
금액은 신청하는 시점의 주민등록 주소로 정해집니다. 내 지역이 아직 신청을 받는지는 누리집 공지에서, 막히는 부분은 고객지원센터(☎1577-1968)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처, 책도 살 수 있나요
살 수 있습니다. 2차 발급이 시작된 8월 10일부터 공연·전시·영화에 더해 도서 구입이 추가됐습니다.
예스24 티켓, NOL 티켓
롯데시네마
예스24 도서
예매처 7곳은 어느 곳이든 쓸 수 있습니다. 대신 사는 지역에 따라 영화 횟수와 도서 한도가 다릅니다.
| 구분 | 수도권(서울·경기·인천) | 비수도권 |
|---|---|---|
| 지원 금액 | 15만 원 | 20만 원 |
| 영화 | 2회까지 | 4회까지 |
| 도서 한도(연말까지) | 5만 원 | 7만 원 |
영화는 표값과 상관없이 횟수로 묶입니다. 수도권이라면 영화 두 편을 본 뒤 남은 포인트는 공연·전시나 책에 써야 한다는 뜻입니다.
도서 한도는 9월부터 연말까지 올린 금액이라고 CBS노컷뉴스가 전했습니다.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학습참고서·실용서·청소년 도서·아동 그림책은 살 수 없으니, 공부용 책을 생각했다면 미리 알아 두셔야 합니다.
영화 횟수를 다 쓴 뒤에는 영화 예매 할인 방법, 멤버십과 문화가 있는 날 정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.
청년문화예술패스 12월 31일 지나면 잔액은 어떻게 되나요
사라집니다. 남은 잔액은 다음 해로 넘어가지 않고 반환됩니다. 아껴 둔다고 내년에 쓸 수 있는 돈이 아닙니다.
날짜도 조심해야 합니다. 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12월 31일은 결제일이 아니라 관람일 기준입니다. 이 기준대로라면 12월에 예매해도 공연이 1월이면 패스로 결제할 수 없습니다.
연말 공연을 예매하기 전에는 누리집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표값이 잔액보다 비쌀 때는 다른 카드로 차액을 결제할 수 있다고 매일신문은 보도했습니다. 보도대로라면 몇천 원 남은 잔액도 비싼 공연에 보태 버리지 않고 쓸 수 있습니다.
남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, 연말까지 어떻게 쓸까요
(미사용 시 8.1 회수)
(9월 도서 한도 상향)
제 판단은 이렇습니다. 영화 횟수를 먼저 채우고, 남는 금액은 책이나 12월 안에 보는 공연으로 정리하는 순서가 가장 덜 아깝습니다.
매일신문에 따르면 상반기 이용의 80.0%가 영화였습니다. 그런데 영화는 횟수가 정해져 있어 포인트가 남기 쉽습니다. 책은 관람 날짜를 맞출 일이 없어 마지막 잔액을 털기에 편합니다.
내년 이야기도 나와 있습니다. 2027년 정부 예산안에는 대상을 19~34세로 넓히고 7,925억 원을 편성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. 국회 심의 전인 정부안이라 그대로 확정된다고 보기는 이릅니다.
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내 지역 마감 여부부터, 이미 받았다면 남은 포인트와 영화 횟수부터 보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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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
- 복지로(정보제공 문화체육관광부), 2026 청년문화예술패스, 19~20세 청년 최대 20만 원 지원 (2026-02-10): https://www.bokjiro.go.kr/ssis-tbu/cms/pc/news/promotion/1309335_1118.html
- 경향신문, 청년 28만명에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…최대 20만원씩 (2026-02-09): https://www.khan.co.kr/article/202602090811001
- 뉴데일리, 2006~2007년생 대상…수도권 거주 15만, 비수도권 거주 20만원 지급 (2026-08-10): https://www.newdaily.co.kr/site/data/html/2026/08/10/2026081000035.html
- CBS노컷뉴스, 청년 도서 구매 혜택 늘렸다…9월 전국서 책 행사 1만건 (2026-09-01): https://nocutnews.co.kr/news/6571027
- 매일신문, 청년 문화예술패스 15만원, 12월 31일 지나면 전액 소멸…잔액 쓰는 법 (2026-10-16, 10-21 수정): https://www.imaeil.com/page/view/2026101600113142806
